유대교는 삶의 많은 측면을 규제하는 수많은 법률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율법은 종교적 예배와 일상 생활에 모두 적용됩니다. 율법은 공동체 생활, 상호 행동, 재산에 대한 존중을 위한 규칙 외에도 예배 장소의 외관을 결정합니다. 출애굽기와 민수기에는 선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했던 건물과 장비에 대한 수많은 설명이 가득합니다. 언약궤가 이렇게 묘사되어 있고, 이후 책에서는 솔로몬 왕이 지은 예루살렘 성전도 이렇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만남의 장막에 있던 중요한 물건 중 하나는 메노라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것이 무엇인지 메노라? 오늘 우리는 이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메노라는 순금으로 만든 일곱 개의 가지가 달린 촛대입니다. 그것이 만들어지는 방법은 출애굽기 25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언뜻보기에 여섯 개의 팔이 있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 꼭대기에는 성막을 비추는 램프가 고정되어있는 샤프트를 잊지 말아야합니다.

메노라는 유대교의 상징입니다. 다윗의 별과 함께 유대교를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해줍니다. 메노라는 이스라엘의 문장에 그 이미지가 담겨 있을 정도로 이스라엘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누키아는 메노라로 착각하기 쉬운 다른 유형의 (9개의 가지가 달린) 촛대입니다. 하누카 축제 기간 동안 전통적으로 사용됩니다.